
바라나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예요. 다샤스와메드 가트와 아시 가트에서 저녁마다 강가 아르띠가 열리고, 강 위는 띄워 보낸 디야로 반짝여요.

해가 지면 갠지스강 가트(강가 계단)에 종소리와 불꽃이 가득해요. 사람들은 나뭇잎 그릇에 꽃과 작은 불을 담아 강물에 띄우며 소원을 빌어요.
인도 사람들에게 갠지스강은 ‘강가 어머니’라 불리는 성스러운 강이에요. 강가에 늘어선 돌계단을 ‘가트’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이곳에서 몸을 씻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쳐요.
디야는 흙으로 빚은 작은 기름 등잔이에요. 강가에서는 말린 나뭇잎을 엮은 그릇에 금잔화 꽃잎과 작은 불을 담아 띄우기도 해요. 어둠을 밝히는 작은 불처럼 앞날이 환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작은 흙 등잔 하나,
어둠 속에서 길을 밝히는 불빛을 뜻해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예요. 다샤스와메드 가트와 아시 가트에서 저녁마다 강가 아르띠가 열리고, 강 위는 띄워 보낸 디야로 반짝여요.

히말라야 자락, 맑은 갠지스강 상류의 요가 도시예요. 트리베니 가트의 저녁 아르띠는 비교적 차분해 처음 보는 사람도 편하게 함께할 수 있어요.

갠지스강이 산을 벗어나 평야로 흘러드는 곳이에요. 하르 키 파우리 가트의 저녁 아르띠는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관이에요.
옷차림은 단정하게성스러운 곳이니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이 좋아요.
장례 장소는 찍지 않아요바라나시의 마니카르니카 가트는 장례를 치르는 곳이에요. 사진은 삼가요.
자리는 일찍저녁 아르띠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30분 전에는 자리를 잡아요.
값은 먼저 물어요축복을 빌어 준다며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원하지 않으면 정중히 사양해요.

빛의 축제 ‘디왈리’가 오면 집집마다 문 앞에 디야를 줄지어 밝히고 바닥에 색 가루로 ‘랑골리’ 무늬를 그려 복을 맞아요. 등불로 집과 마음을 밝히던 우리 연등 풍습과 닮았어요.
